이번 '가족, 선생님과 함께하는 행복 문화체험' 프로그램을 통해 초중학생과 가족, 교사 총 73명이 부산 KNN시어터에서 연극 '불편한 편의점'을 관람했다.
이날 참석한 학생과 가족, 선생님은 연극을 보고 난 뒤 인상 깊은 인물에 대해 그 이유와 함께 이야기를 나누면서 서로의 이야기에 경청하는 시간을 통해 함께 소통하고 공감하는 기회를 가졌다.
한편, 통영교육지원청 학교통합지원센터는 교육복지안전망 사업을 통해 가족‧사제‧또래 관계 증진을 위한 다양한 문화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하여 학생의 건강한 성장을 지원하고 있다. <저작권자 ⓒ tynp.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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