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프로그램은 관내 청소년들에게 드론 조종과 경기 체험으로 4차 산업혁명시대의 핵심 기술을 습득하고 창의적 사고와 문제해결 능력을 자연스럽게 배양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기획됐다.
제석초등학교는 4학년 학생 전체를 대상으로 지난 10월10일부터 30일까지 통영시청소년문화의집 다목적강당에서 일일 1개반씩 총9회에 걸쳐 실시했으며 드론의 역사와 미래 가치, 기본 이론과 시뮬레이션 운영, 드론 조종의 기본과 호버링 연습, 드론을 이용해 골 넣기 등 다양한 내용으로 진행됐다.
한편, 통영시청소년문화의집은 ▲함께하는 K-청소년 ▲참여하는 K-청소년 ▲지속발전 K-청소년 ▲미래성장 K-청소년 총 4개의 운영 목표로 청소년에게 필요한 소양 교육 및 문화 활동을 제공해 유익하고 건강한 청소년 문화의 안착을 지원하고 있다. <저작권자 ⓒ tynp.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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