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업무협약에는 관내 금연치료 의료기관인 새통영병원, 통영서울병원, 북신내과, 최내과, DO두신경과, 현대의원 등 6개 의료기관이 참여했다.
이에 따라 금연 실패자 및 니코틴 의존도가 높은 흡연자 등을 상호 연계해 보건소 금연 클리닉에서는 금연상담 및 행동 강화물품 등을 제공하고 병·의원에서는 금연치료 약 처방을 실시할 예정이다.
김영재 통영시 보건소장은 "지난해 기준 통영시 현재흡연율은 23.4%로 경남 및 전국 대비 높은 수치를 보이고 있다"면서 "보건소와 의료기관이 협력해 흡연자의 금연 성공을 돕고 나아가 흡연율 감소를 통해 시민건강이 향상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tynp.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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