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사업은 치매로 진단 받지 않은 만 75세 이상 지역주민 중 보건소 방문이 어려운 대상자는 치매안심센터에 예약하면 전수조사원이 대상자 집으로 직접 찾아가 치매검사를 실시한다. 자세한 내용 및 예약 관련 문의는 통영시 치매안심 센터 055) 650-6100 문의하면 된다.
또한 치매조기검진을 통하여 인지저하 및 치매가 의심될 경우 치매안심센터 내에서 치매 협약병원 의사 진료·상담과 협약의료기관 진단·감별검사를 지원한다.
통영시보건소 관계자는 "찾아가는 치매조기검진 운영을 통해 치매검진을 받고 싶어도 이동이 어려워 받지 못했던 지역 주민의 접근성을 향상시키고 치매위험 없는 건강한 통영시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tynp.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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