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영해경, 수출용 패류생산 지정해역 해양오염 점검 나서패류 위생 관리 및 해양오염 예방을 위한 육·해상 오염원 점검 추진
수출용 패류생산 지정해역은 통영 한산·거제만, 미륵도, 사량도 우측 해역으로 관할구역 내 3개소가 지정돼 있다. 지정해역을 오가는 선박을 대상으로해상불법 배출 행위를 집중적으로 점검할 계획이다.
통영해양경찰서 관계자는 "지정해역에서 생산되는 패류는 해외수출은 물론 국내 주요 먹거리로 어업인 소득과 직결돼 엄격한 위생관리가 요구된다"며 "청정해역을 지키고 수산물 안정성을 위해 바다를 이용하는 모든 사람들이 해양 환경 보전 의식을 가져야 한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tynp.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
|
많이 본 기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