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증식에서 경남지방변호사회 공익봉사단의 도춘석 단장은 "우리 봉사단의 나눔 활동으로 어르신들께서 행복한 노년 생활을 영위하시는데 도움이 됐으면 좋겠다. 앞으로도 다양한 사회공헌 사업을 고민하고 실천하며 지속적인 활동을 이어 가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에 경남노인통합지원센터 김양언 관장은 "경남지방변호사회 공익봉사단의 후원에 깊은 감사를 드린다"며, "꼭 필요한 지역사회 취약 노인에게 정성을 담아 전달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경남지방변호사회 공익봉사단은 2021년 창단해 경남변호사회 소속 변호사 80여명으로 구성돼 있으며, 사회적 약자와 법률보호 사각지대에 놓인 이웃들을 대상으로 법률 자문 등 재능기부와 기부 등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이어 나가고 있다. <저작권자 ⓒ tynp.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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