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한 방충망이 낡아 곳곳에 구멍이 뚫려 있어 곧 다가올 여름에 각종 해충으로부터 무방비 상태로, 고령인 어르신의 건강이 위협되는 상황이었다.
120대원들은 며칠 전부터 세대를 방문해 방충망교체에 대한 견적을 세우고 재료를 구입해 쾌적한 환경을 조성했다.
서성록 봉평동장은 "바쁜 일정에도 불구하고 매번 봉평동민의 생활불편사항이 있을 때마다 달려오는 대원들에게 감사인사를 전한다"며 "관내 주거환경이 취약한 가구를 적극 발굴해 우리 주민이 도와주는 따뜻한 봉평동 만들기에 앞장서자"고 당부했다. <저작권자 ⓒ tynp.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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