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영시새마을회(회장 조승우)는 경상국립대학교 해양과학대학 새마을동아리(회장 강지선)와 함께 비누꽃 카네이션 코사지를 만들어 10일(금) 마을의 어르신들에게 달아드렸다.
오연서 동아리 부회장은 "직접 만든 카네이션 코사지를 할머니와 할아버지들께 달아드릴 수 있어서 너무 뜻깊고, 봉사활동 후 마음이 따뜻해지는 기분"이라고 말했다.
조승우 통영시새마을회장은 "대학새마을동아리 학생들이 지역에서 다양한 활동을 하며, 새마을운동과 봉사활동을 경험해 나갈 수 있도록 앞으로도 꾸준히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tynp.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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