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농업개발시설은 양묘하우스, 공정육묘실, 발아실 등 초화류 생산시설과 식물테마관, 유용미생물 배양실, 신소득 작물 실증시범포로 구성되어 다채로운 계절별 초화류를 생산·공급하여 연중 꽃피는 도시 조성에 앞장서고 있다.
견학에 참여한 교직원 관계자는 "과한 농약 사용으로 인한 환경오염 문제가 있는데 유용미생물을 사용하여 친환경농업을 실천할 수 있다는 것을 알게 됐고, 다음에 미생물을 구입해서 사용해 봐야겠다"고 전했다.
한편 유용미생물은 매주 수요일 9시~15시까지 리터당 200원의 저렴한 가격에 공급하고 있으며 농업과 어업 굴 패각·생활 속 악취절감에 효과가 있어 활용도가 높아 공급량이 점차 증가되는 추세이다. <저작권자 ⓒ tynp.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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