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전동, '2016 올해의 관광도시' 손님맞이 환경대정비

9대 단체 60여명 참가, 우리시의 관문 집중정비

편집부 | 기사입력 2016/03/25 [22:00]

무전동, '2016 올해의 관광도시' 손님맞이 환경대정비

9대 단체 60여명 참가, 우리시의 관문 집중정비

편집부 | 입력 : 2016/03/25 [22:00]

통영시 무전동(동장 이재옥)은 새봄을 맞아 지난 3월24일(목) 오후 2시부터 3시간여 동안 무전동주민자치위원회, 통우회, 새마을, 자원봉사회, 주부민방위기동대 등 9개 단체 6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봄 맞이 환경대정비를 실시했다.
 
이번 환경정비는 시의 관문인 무전동 간선도로변과 쓰레기 상습투기지역 및 눈에 잘 보이지 않는 곳까지 대대적으로 정비했으며, 2개조로 나눠 롯데마트 공원 뒤 도랑, 세무서 뒤 생활 텃밭, 새통영병원 주변, 무전 해변공원 등 무전동 관내 상징적인 곳들을 집중 청소해 1톤 가량의 쓰레기를 수거 정리하고, 올바른 생활쓰레기 배출방법을 홍보했다.
 
이재옥 무전동장은 바쁜 와중에도 환경정비에 적극 참여한 자생단체 회원들에게 깊은 감사를 표했으며, "앞으로도 시에 많은 행사들이 있는만큼 손님맞이에 적극적 협조를 부탁드린다"며, "민관이 합심해 주인의식을 갖고 깨끗하고 살기좋은 동을 만들어 가자"고 당부했다.
 
한편, 무전동은 '2016 올해의 관광도시 및 유네스코 창의음악도시'로 지정된 시의 위상을 높이고 관광객들이 다시 찾고싶은 도시이미지 구축을 위한 종합대책을 수립, 추진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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