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반기 농촌일손돕기는 수작업 인력 수요가 많은 밭작물 및 과수 재배 농가를 대상으로 시설 하우스 정리, 마늘·감자 수확 및 고구마순 정식 등의 농작업에 일손을 보탰다.
이후, 일손 부족 농가를 사전 조사하고, 농협 통영시지부 및 유관기관(통영교육지원청, 창원보호관찰소 통영지소)·관내 봉사단체와 협력해 165명의 인력을 지원함으로써 적기 영농 실현에 힘을 쏟았다.
천영기 통영시장은 "상반기 농촌일손돕기에 적극적으로 참여한 모든 기관에 감사 인사를 전한다"며 "앞으로도 미래 100년의 통영 농업 발전을 위해 농업인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고, 농촌을 살리는 정책 발굴과 지원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저작권자 ⓒ tynp.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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