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OT에는 한산대첩문화재단 류태수 대표이사, 정호원 본부장과 통영시 박행오 문화예술과장을 비롯한 많은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참가자 소개 ▲강사 위촉장 수여 ▲인사말씀 ▲기념촬영의 순서로 진행됐다.
박행오 문화예술과장은 "이 교육을 통해 통영 전통공예를 많은 분들에게 알릴 수 있는 기회가 되면 좋겠다"며 "열심히 참석하셔서 좋은 결과물로 향후 있을 대한민국 문화도시 최종 지정에 보탬이 돼 줄 것"을 당부했다.
해당 교육은 15명의 수강생과 3명의 강사로 이뤄져 있으며 매주 월요일과 화요일에 16시부터 18시까지 해양과학대학 수산관에서 진행되며 10월에 개최예정인 문화도시 앵커사업‘통영 공예 페어’를 비롯한 다양한 행사 시 완성품을 전시할 계획이다.
해당 교육에 관해 자세한 문의사항은 한산대첩문화재단 문화사업교육팀(070-8680-0686) 또는 통영시 문화예술과 문화도시지원센터(055-650-4573)으로 문의하면 된다. <저작권자 ⓒ tynp.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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