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영시, 규제혁신 분야 '우수상' 수상..2024년 상반기 경남도 규제혁신 과제 발굴 보고회공설화장시설 공동사용으로 지자체 협력 통한 질 높은 광역형 장사행정 서비스 첫 시동
이번 수상은 지난해 경상남도 규제혁신 우수사례 경진대회 '장려상' 수상에 이어 2년 연속 규제혁신 분야 수상으로, 경남도 내 각 시군에서 제출한 23건의 우수사례 중 1차 서면심사를 통과한 10건에 대해 발표심사를 통한 경합 후 최종 순위가 결정됐다.
규제혁신 분야 우수상을 수상한 노인장애인과(장사시설운영팀)의 '통영·거제 공설화장시설 공동사용(사례명: 공동화장시설 공동사용으로 지자체 협력을 통한 질 높은 광역형 장사행정서비스 첫 시동)'은 통영-거제간 통영시 추모공원 화장시설 공동사용 협약 체결에 관한 내용이다.
이날 수상한 통영시를 비롯한 4개 시군은 행정안전부 주관 2024년 지방규제혁신 우수사례 경진대회에서 전국의 우수사례와 다시 한 번 경쟁을 벌이게 된다.
천영기 통영시장은 "앞으로도 꾸준히 불합리한 규제를 발굴해 개선하고, 시민 불편을 해소하고 부담을 덜 수 있도록 적극 행정을 추진해 규제 혁신을 실현하겠다"고 밝혔다. <저작권자 ⓒ tynp.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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