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영시는 이번에 선정된 시스템을 올해 7월 도산면 지역에 설치해 시험운영을 거쳐 임무 설정에 따른 주기적인 자동 비행으로 15개 마을의 산불예찰, 불법소각 계도, 폭염예찰 등의 용도로 활용할 계획이다.
천영기 통영시장은 "드론을 활용해 적극적이고 지속적인 산불예방 활동으로 인명, 재산 피해 Zero를 3년째 이어가고, 폭염 시 논밭 작업자 예찰로 온열질환자 발생을 예방하겠다"고 밝혔다. <저작권자 ⓒ tynp.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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