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고를 받은 통영소방서 사량도 산악구조봉사대 3명이 현장으로 출동해 응급처치 및 하산을 유도했으며 해양경찰에 인계 후, 고성구급대에서 사천시 소재 병원으로 환자를 이송했다.
김송치 산악구조봉사대장은 "사량도 옥녀봉은 산세가 험해 빈번하게 안전사고가 발생하고 있다"며 "산악사고 발생시 신속히 119로 신고해 줄 것"을 당부했다. <저작권자 ⓒ tynp.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
|
많이 본 기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