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영 밤바다를 수놓는 재즈의 낭만, '마리아킴 WITH 베니 베넥'6월7일 밤, '투나잇 통영 즐거울 樂' 세 번째 공연 개최
피아노 치듯 노래하고 노래하듯 피아노를 연주하는 자유로운 표현력의 마리아킴은 2023년 제29회 대한민국연예예술상 시상식에서 재즈 아티스트상을 수상한 한국 대표 재즈뮤지션으로, 2013년 재즈피플 잡지 최초로 'Rising Star' 보컬, 피아노 두 가지 부분에 동시 선정된 바 있다.
한편, 지난 6월1일 개최된 '투나잇 통영 즐거울 樂' 두번째 공연 로페카중창단의 '아름다운 목소리가 선사하는 위로와 감동'은 연주되는 전 곡이 관람객들의 기립박수를 받고 계속되는 앵콜로 현장의 분위기는 뜨거웠으며, 공연이 끝난 후에도 객석을 떠나지 못하고 다음 공연에 대한 문의가 줄을 이었다,
공연 이 외에도 지역 농산물을 체험하고 판매하는 통영시 농촌 신활력추진단의 로컬마켓, 플리마켓, 체험부스에는 늦은 시간까지 관광객과 통영시민들의 발길이 끊이지 않아 강구안 인근 상가들 또한 행사가 진행되는 늦은 시간까지 불을 밝혔다.
'투나잇 통영! 즐거울 樂' 공연은 앞으로 6월7일, 6월22일 2회차 공연을 남겨두고 있으며, 공연 관련 자세한 문의는 통영시 관광혁신과(650-0713)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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