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영해경, 삼천포 굴항 화재선박 소방과 합동 진화

편집부 | 기사입력 2020/02/19 [21:52]

통영해경, 삼천포 굴항 화재선박 소방과 합동 진화

편집부 | 입력 : 2020/02/19 [21:52]

통영해양경찰서(서장 김평한)는 2월19일(수) 오후 3시40분께, 삼천포 굴항 앞 해상의 선박 A호(9.77톤, 형망, 승선원 2명)에서 화재가 발생, 소방과 합동으로 진화를 완료했다.

 


해경에 따르면, 이날 오후 3시40분께 "삼천포 굴항 바로 앞 선박에서 연기가 피어 오르고 있다"고 119를 경유해 통영해경으로 신고가 들어 왔다는 것.

 


신고를 접수한 통영해경은 사천파출소 연안구조정과 경비정 2척을 급파해 소방과 합동으로 선박 화재를 진화 후, 삼천포 대교 밑 계류시설로 예인했으며 승선원 2명은 무사하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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