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도면 바르게살기위원회, 봄맞이 환경정화활동
편집부  | 입력 : 2015/03/24 [13:28]
통영시 광도면바르게살기위원회(위원장 조일래)는 지난 3월20일(금) 오전 11시부터 12시까지 죽림지역 일대에서 봄맞이 환경정화활동을 실시했다.
이번 환경정비에는 광도면바르게살기위원회 회원 15명과, 면사무소 직원 10명이 함께 청결한 거리환경 조성을 위해 실시했으며 죽림지역 숙박시설 주변과 공한지 곳곳에 무단 방치된 생활쓰레기 등 쓰레기 40포(공공용 포대) 가량을 수거했다. 유규근 광도면장은 바쁜 일과 중에도 환경정비에 동참해 준 광도면바르게살기위원회 위원들에게 고마움을 전하며, 봄을 맞아 많은 관광객이 찾을 것으로 예상되므로 지속적으로 환경정비에 동참해 줄 것을 당부했다.
광도면바르게살기위원회는 매월 법질서 확립캠페인을 전개하고 있으며, 이 밖에 어르신 점심대접하기, 환경정화활동 등 다양한 방면으로 시민의 복지증진 및 질서유지를 위해 노력하고 있다. <저작권자 ⓒ tynp.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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