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무부 통영보호관찰소(소장 박동식)는 5월19일 통영보호관찰소 강당에서 '제42회 성년의 날' 기념식을 가졌다.
이날 행사에 참석한 이모(남, 19세)군은 "성년이 됐다는 사실을 실감하지 못했는데 축하해 주어 정말 감사하며, 앞으로 지난 잘못을 반복하지 않고 성인으로서 책임과 의무를 다하는 사회에 꼭 필요한 사람이 되겠다"며 소감을 밝혔다. 통영보호관찰소 박동식 소장은 "성년이 된 것을 축하하면서 자율과 권리에는 책임과 의무가 따름을 일깨우고 보다 성숙한 자세를 가져달라"고 당부했다. <저작권자 ⓒ tynp.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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