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영시 중앙동건강위원회(위원장 박사문)는 지난 5월14일(수) 중앙동주민센터에서 지역주민 5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발이 건강해야 몸이 건강하다'라는 주제로 일일 발(足) 건강교실을 개최했다.
김광섭 동장은 "발에는 오장육부가 들어 있어 발이 편해야 마음이 편안하다"며 "이번 강좌처럼 앞으로도 지역주민에게 도움이 되는 유익하고 다양한 건강관련 강좌를 개설해 나가겠다"고 인사말을 전했다. 한편, 중앙동건강위원회는 지역주민의 기대수명 연장과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싱겁게 먹기 체험부스 운영, 캠페인, 건강검진 홍보 등을 연중 실시하고 있으며, 나트륨 과잉섭취에 따른 문제점을 널리 알려 올바른 식습관 문화가 정착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고 있다. <저작권자 ⓒ tynp.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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