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동건강위원회 '일일 발 건강교실' 개최

발(足)이 건강해야 몸(身)이 건강하다!

편집부 | 기사입력 2014/05/15 [18:11]

중앙동건강위원회 '일일 발 건강교실' 개최

발(足)이 건강해야 몸(身)이 건강하다!

편집부 | 입력 : 2014/05/15 [18:11]
통영시 중앙동건강위원회(위원장 박사문)는 지난 5월14일(수) 중앙동주민센터에서 지역주민 5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발이 건강해야 몸이 건강하다'라는 주제로 일일 발(足) 건강교실을 개최했다.

올해 '건강플러스 행복플러스' 사업의 일환으로 실시된 이날 행사는 건강취약지역인 중앙동 주민들의 건강한 삶을 영위하기 위해 피로한 몸과 마음을 건강한 발 관리로 치료해 보자는 취지로 기본 반사구 익히기, 발마사지 기초 이론, 상호 실습을 병행 실시했다.

발은 인체의 하중을 견디고 가장 많이 움직이며 혹사당하는 신체 부위지만 관리에는 인색한 사실. 그러나 발은 '제 2의 심장'이라 불릴 정도로 온몸의 혈 자리를 품고 있어 발만 잘 풀어줘도 혈액순환 및 노폐물 배출에 효과적이며 꾸준히 관리만 해도 건강관리에 큰 도움을 받을 수 있다고 한다.

김광섭 동장은 "발에는 오장육부가 들어 있어 발이 편해야 마음이 편안하다"며 "이번 강좌처럼 앞으로도 지역주민에게 도움이 되는 유익하고 다양한 건강관련 강좌를 개설해 나가겠다"고 인사말을 전했다.

한편, 중앙동건강위원회는 지역주민의 기대수명 연장과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싱겁게 먹기 체험부스 운영, 캠페인, 건강검진 홍보 등을 연중 실시하고 있으며, 나트륨 과잉섭취에 따른 문제점을 널리 알려 올바른 식습관 문화가 정착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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