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영소방서(서장 강명석)는 5월14일 오전 10시 통영시 광도면 죽림리에 위치한 통영종합버스터미널(이하 버스터미널)에서 통영시와 합동점검을 실시했다.
점검은 버스터미널의 소화설비(소화기,소화전)의 유지․관리상태를 총체적으로 점검하는 한편 각종 사고 시 승객들의 대피를 위한 운전원 행동요령 등을 함께 교육, 재난에 대한 철저한 대비를 하도록 홍보했다. 강동현 소방특별조사 담당자는 "이번 합동점검은 불특정 다수가 모이는 터미널에 화재 시 대형 인명피해가 발생할 수 있어 소방시설에 대한 관계자들의 철저한 관리가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저작권자 ⓒ tynp.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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