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영시는 도남동 트라이애슬론광장 주변에 야생화 꽃밭을 조성, 남해안 중심도시 위상에 걸맞는 쾌적한 도시환경을 꾸며 관광객 맞이에 대비하고 있다.
지난 4월 하순에 한두송이 피기 시작한 꽃이 5월10일께에는 그 절정을 이룰 것으로 보고 있다. 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봄 여름에만 관상하던 꽃을 사계절 푸르고 아름다운 꽃으로 단장해, 지속가능한 쾌적한 공간에서 관광객과 시민들의 삶의 활력과 에너지를 충전시킬 수 있게 조성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저작권자 ⓒ tynp.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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