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영소방서, 성동조선해양, SPP 현지 지도

편집부 | 기사입력 2014/05/09 [09:54]

통영소방서, 성동조선해양, SPP 현지 지도

편집부 | 입력 : 2014/05/09 [09:54]

통영소방서(서장 강명석)는 지난 5월8일(목) 대형화재사고 등 재난을 사전 예방하기 위해 관내 화재취약대상인 (주)성동조선해양과 SPP조선(광도면 소재)을 서장이 직접 현장지도·방문을 실시했다.
 
이번 현지 지도방문은 화재 등 각종 재난발생 시 다수의 인명피해 등 대형사고 우려가 높은 주요 화재취약대상을 서장이 직접 방문해 소방시설, 피난통로의 피난장애 및 비상구 확보 여부를 확인하고 관계인과의 간담회(안전교육) 등을 통해 효율적인 방화관리 체계를 확립하고 대형화재 예방에 만전을 기하기 위해 추진됐다.
 
강명석 소방서장은 "관내 대형조선소는 화재 발생 시 다수의 인명과 재산피해가 발생하는 만큼 관계자들의 적극적인 화재예방 의지가 필요하다"며 "화재취약대상에 대한 소방시설 현황 및 현장정보 습득 등으로 대형재난을 사전에 예방하고 신속한 대응으로 시민들이 안심하고 생활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토록 노력해야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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