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용노동부 민간위탁기관 '통영내일센터' 5월2일 개소

무료취업지원 기관, 통영시민 누구나 무료로 이용 가능

편집부 | 기사입력 2014/04/30 [13:42]

고용노동부 민간위탁기관 '통영내일센터' 5월2일 개소

무료취업지원 기관, 통영시민 누구나 무료로 이용 가능

편집부 | 입력 : 2014/04/30 [13:42]

고용노동부 민간위탁기관 통영내일센터(대표 문병민)가 북신동(중앙로288, 3층)에 사무실을 마련, 오는 5월 2일 개소식을 갖고 본격 운영에 들어간다.

통영내일센터는 전문 직업상담원이 취업을 희망하는 구직자의 개별 특성을 파악해 직업상담 및 다양한 정보제공을 통해 맞춤 취업을 지원하는 무료취업지원 기관이다.
 
또한 구인·구직을 희망하는 사업장 및 구직자에게 맞춤서비스를 제공해 신속히 취업할 수 있도록 지원하기 때문에 통영시민 누구나 홈페이지(www.myjob.or.kr) 또는 전화(☎1670-1829)를 통해 취업알선 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

통영내일센터는 고용노동부 통영지청·통영시와 협약을 통해 '2014년 지역맞춤형 일자리창출 지원사업'에 참여하면서 시작하는 사업으로, 고용지원 인프라 기관이 절대 부족한 실정에 희소식이 되고 있으며, 공공직업소개기관인 고용센터·일자리지원센터와 더불어 민간직업소개기관으로서의 시너지효과를 발휘해 통영시 고용위기 극복 및 일자리창출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통영내일센터 문병민 대표는 "향후 취업콜센터 운영과 함께 채용박람회, '일家양得' 캠페인 등 중소기업 인력수급 미스매치 해소 및 시간선택제 일자리창출을 통한 지역 고용 활성화에 앞장설 계획"이라며 "시민여러분들의 많은 관심과 적극적인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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