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실의 계절 10월, 명품 농식품과 소통하세요!

'제6회 친환경·국가인증 농식품 명품대회' 개최

편집부 | 기사입력 2015/10/27 [13:14]

결실의 계절 10월, 명품 농식품과 소통하세요!

'제6회 친환경·국가인증 농식품 명품대회' 개최

편집부 | 입력 : 2015/10/27 [13:14]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 경남지원(지원장 권오전, 이하 경남농관원)은 부산, 울산, 경남지역에서 생산되는 국가인증 농식품 중 명품을 선발․시상하는 '제6회 친환경·국가인증 농식품 명품대회'(이하 명품대회)를 10월29일(목)부터 11월1일(일)까지 4일간 창원컨벤션센터(CECO) 3층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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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대회는 부산·울산·경남지역 친환경 및 GAP인증, 유기가공식품, 전통식품 등 1만1천여 인증 농업인을 대상으로 지난 8월24일부터 9월18일까지 명품대회 출품 희망을 받아 인증서 검토 및 생산과정 조사 확인을 거쳐 213농가가 본선에 진출해 '최고명품' 자리를 겨루게 된다.

10월29일 본선에 진출한 213점의 농식품을 대상으로 대학교수를 비롯한 심사위원 19명이 부문별 심사를 해, 10월30일 장관상 3점과 경남도지사상 6점, 농관원장상 6점 등 '명품' 15점을 시상한다.

또한 10월29일부터 11월1일까지 4일간 본선에 진출한 명품 농식품 213점 이 외에도 농식품 홍보관 33점, 8도 특산물 명품관 33점, 우수식품관 34점, 6차산업관 35점이 추가로 3층 전시관에 전시돼 관람객을 맞이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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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사기간 동안 인증명품 전시 및 시상식 뿐만 아니라, 학교 급식 및 유통업체 구매 담당자를 초청해 직거래 상담을 할 수 있도록 하고, 행사장을 찾는 관람객의 참여 기회를 확대하고 다양한 볼거리와 체험거리 제공을 위해 전국 10대 브랜드쌀 밥맛 시식회 등 다양한 행사를 준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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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전시장을 찾는 관람객을 대상으로 퀴즈맞히기, 원산지 알아맞히기, 농관원 검색하기 등 다채로운 이벤트를 통해 관람객과 함께하는 명품대회를 만들어 고품질 안전농산물의 생산과 소비를 확대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권오전 경남지원장은 "제6회 친환경·국가인증 농식품 명품대회가 우리지역을 대표하는 친환경 농산물 및 국가인증 농식품의 소비촉진과 친환경농업의 생태․환경적 가치를 확산하는 계기가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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