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수동 새마을문고, '우리동네 작은 바자회' 개최.."나누는 기쁨, 커지는 행복"

편집부 | 기사입력 2024/11/11 [12:00]

미수동 새마을문고, '우리동네 작은 바자회' 개최.."나누는 기쁨, 커지는 행복"

편집부 | 입력 : 2024/11/11 [12:00]


새마을문고 미수동분회(회장 이은정)는 지난 8일 미수동주민센터 정문에서 불우이웃 돕기를 위한 '우리 동네 작은 바자회'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새마을 회원들을 비롯한 미수동 동민들이 미수동새마을협의체에 기부한 다양한 생필품과 장식품을 저렴한 가격에 판매하고, 식혜, 어묵 등 간식 판매대를 운영헤 볼거리와 먹을거리가 있는 풍요로운 행사로 지나가는 행인들의 발길을 이끌었다.

 


손창원 미수동장은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해 추운 날씨임에도 최선을 다해 행사를 준비하신 새마을문고 회원들의 노고에 감사드린다"며 "이번 행사로 어려운 이웃들에게 따뜻한 나눔 문화가 확산될 수 있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이은정 새마을문고미수동분회장은 "오늘 행사는 지역주민분들의 적극적인 참여가 있었기 때문에 개최될 수 있었다"며 "기부해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의 인사를 드리고 주변에 소외된 이웃이 없도록 항상 관심을 가지겠다"고 전했다.

 


한편 '‘우리 동네 작은 바자회'는 새마을문고미수동분회에서 주최·주관하는 행사로 1년에 2번 개최하며, 이번 바자회에서 발생한 일부 수익금은 어려운 이웃돕기를 위한 기금으로 사용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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