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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누리당 통영시장 후보 경선 '당원+국민선거인' 결정
3명의 후보군, 7일까지 경선후보 참가 신청해야
 
김영훈 기자 기사입력  2014/04/05 [21:57]

새누리당 경남도당 공천관리위원회(위원장 조해진)는 4월5일(토) 공고를 통해 통영, 고성 등 12개 기초단체장 선거구의 경선 방법을 결정했다고 밝혔다. 결론적으로 각 지역별로 경선룰을 달리 적용하게 됐다.
 
이날 공고에 따르면, 통영, 고성, 김해 등 3개 선거구는 '당원 50% + 국민선거인 50%' 형태로 경선을 결정했다. 말하자면, 대단위 인원이 모이는 체육관에서 당원과 선거인단이 함께 모여 투표행위로 후보자를 선정하는 방식이다.
 
경선후보 참가 신청일은 4월7일(월)까지. 이에 따라 통영시장선거 새누리당 공천 신청자인 강석주 예비후보, 강부근 예비후보, 그리고 김동진 시장 등 3명의 후보군들은 7일까지 경선 참가여부를 결정해야 된다.
 
그동안 여론조사 방식을 선호했던 김동진 시장의 경선참여 여부가 눈여겨 볼 대목. 만약 경선룰에 대한 불만으로 찬성하지 않을 경우에는 경선을 포기하고, 결국 탈당 후 무소속으로 본선 경쟁을 벌이는 장면도 예상할 수 있기 때문이다.

대신 강석주, 강부근 예비후보들은 오랜 당 생활로 인해 이같은 경선룰에는 상대적으로 불만이 없을 것으로 보인다.
  
한편, 진주와 사천, 남해, 하동 4개 선거구는 '당원 50% + 여론조사 50%' 룰을 적용하기로 했고, 밀양, 양산, 산청, 함양, 거창 등 5개 기초단체장 선거는 여론조사 결과만 100% 반영해 후보를 결정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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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14/04/05 [21:57]  최종편집: ⓒ tyn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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