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영시장선거 새누리당 공천 후보자 경선룰이 합의됐다.
경선 참가신청 기한인 4월7일(월) 강부근 예비후보, 강석주 예비후보, 김동진 시장 등 공천신청자 3명의 후보자들은 경남도당이 제시한 경선룰 '당원 50% + 국민선거인 50%'에 최종 합의했다. 여론조사 경선을 선호한 김동진 현 시장의 무소속 출마 여부가 관심사였지만 일각의 예측을 깨고 새누리당 후보 경선에 합의하면서 3명의 후보자들은 오는 19일 경선을 통해 공천자를 가리게 됐다. 이날 경선 참가 신청을 마치면 후보자들의 무소속 출마는 불가능하다. <저작권자 ⓒ tynp.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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