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동 주민자치회 특화사업인 '색소폰 듀엣 버스킹'은 2023년부터 진행해 오고 있는 중앙동 주민자치회 특화사업으로 올해는 4월부터 11월까지 매주 토요일 오후 7시30분부터 9시까지 운영할 예정이다.
박윤규 중앙동 주민자치회장은 "작년부터 AZ saxo(아재색소폰)의 적극적인 참여에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중앙동 주민자치회는 주민과 관광객이 공감할 수 있는 사업을 지속적으로 발굴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이춘희 중앙동장은 "문화예술의 도시 통영의 이미지에 걸맞은 거리공연으로 시민들에게는 여유와 휴식을 제공하고 통영을 찾는 관광객들에게는 소중한 추억을 제공하는 기회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tynp.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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