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동자원봉사협의회. 사랑의 무료급식 행사 펼쳐

편집부 | 기사입력 2018/07/16 [18:58]

중앙동자원봉사협의회. 사랑의 무료급식 행사 펼쳐

편집부 | 입력 : 2018/07/16 [18:58]

통영시 중앙동 자원봉사협의회(회장 장윤철)는 지난 7월15일, 충무데파트 앞에서 외로운 어르신들과 소외계층 150여명에게 정성이 담긴 점심식사를 대접했다. 


이번 사랑과 희망의 무료급식에는 15명의 자원봉사자 및 동직원, 자생단체장, 배도수, 이승민 시의원도 참여했다.
 

이날 회원들은 이른 아침부터 재료를 준비해 어르신들을 위한 영양식단의 점심과 후식(수박)을 대접했다.

장윤철 자원봉사회장은 "매월 1달에 1번씩 무료급식을 제공하지만 어르신들이 너무 기쁘하고 맛있게 먹는 모습을 보니 자부심을 느낀다"면서 "앞으로도 어려운 이웃을 위해 지속적인 관심을 갖고 나눔활동을 정기적으로 펼치겠다"고 말했다.
 
윤병철 중앙동장은 "매번 잊지 않고 어려운 이웃을 위해 따뜻한 음식을 제공한 것에 깊은 감사의 인사를 전한다"며, "앞으로도 꾸준한 봉사활동과 나눔 정신으로 아름답고 밝은 사회 만들기에 최선을 다하자"고 당부했다.  

한편, 중앙동 자원봉사협의회는 매월 셋째주 일요일 사랑과 희망의 무료급식 행사를 실시하고 있으며 이 외에도 각종 행사 시 급수봉사, 환경정비 등 지역봉사활동에 앞장서며 어려운 이웃의 아픔을 함께 느끼고 지속적으로 봉사활동을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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