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영시드림스타트(시장 김동진)는 지난 5월29일(금) 관련분야 전문가로 구성된 '아동복지기관협의체 실무워킹 그룹회의'를 개최했다.
이번 실무워킹 그룹회의는 2015년도 드림스타트 신규 등록 아동 중 23가구를 선정해 아이돌봄, 주거환경개선, 경제적지원 등 분야별 협력방안과 자원연계에 관한 심도 있는 토의로 이뤄졌으며 9가구에 대해 공립지역아동센터, 도남사회복지관, 통영시종합사회복지관, 건강가정지원센터, 희망복지지원단 등 관련기관으로 연계 의뢰해 필요서비스가 지원 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또한 나머지 가구에 대해 지속적인 모니터링으로 가정의 보육 환경개선과 실질적 서비스 방안을 강구해 나갈 예정이다. 통영시드림스타트는 아동통합사례관리를 통해 필요서비스를 공급하고 지역자원과의 원할한 협력관계를 이뤄 수준 높은 아동복지 실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저작권자 ⓒ tynp.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
|
많이 본 기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