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영시 중앙동건강위원회(위원장 박사문)는 지난 4월19일(일)에 (사)우보뜸마을 주관으로 중앙동 관내 어르신들을 위해 백세건강 문화체험 한방교실을 운영했다.
중앙동 4개 경로당(태평, 문화, 주영, 항남) 100여명의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지난해에 이은 지속적인 관리로, 만성질환으로부터 고통 받는 어르신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을 주기 위해 뜸 전문강사가 순회 방문하는 형태로 운영된다. 쑥뜸은 경락과 경혈에 기와 혈을 원활하게 소통시킴으로써 질병을 예방하고 치료해 주며, 찬 기운을 몰아내고 몸을 따뜻하게 하여 여러 질병에 대한 저항력을 높여주기 때문에 어르신들 건강관리에 많은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된다. 신평호 중앙동장은 "앞으로도 이번 강좌처럼 어르신들의 건강관리에 도움이 되는 유익한 강좌를 많이 개설해 지역주민 곁으로 다가가는 중앙동건강위원회가 되어 주길 바란다"며 당부했다. <저작권자 ⓒ tynp.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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