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영시 명정동새마을협의회․부녀회가 주관하는 불우이웃돕기 자선바자회가 지난 4월10일(금)~4월11일(토) 이틀간 강구안 문화마당에서 개최돼, 성황리에 마쳤다.
또한 중앙시장을 찾는 관광객과 거북선 관람객들 또한 행사장을 지나다가 발길을 멈추고 판매장에 진열된 각종 통영특산품을 구입하기도 했다. 이날 판매된 품목으로는 특산품, 헌옷, 빼떼기죽, 국수, 김밥, 어묵 등으로 다양했다.
또한 지난 4월11일(토)에는 김동진 시장이 참석해 행사 진행에 수고하는 새마을회원들을 격려했으며, 앞으로도 계속해 이웃과 더불어 사는 행복한 마을을 위해 더욱 힘 써 줄 것을 당부했다. 행사에 참석한 김용우 명정동장은 '명정동공동체운동추진위원회' 활동의 일환으로 전개되는 자선바자회에 참석한 분들에게 감사의 뜻을 전달했다. 명정동새마을협의회․부녀회는 자선바자회 판매수익금을 통해 향후 관내 불우한 이웃들을 도울 예정이다. <저작권자 ⓒ tynp.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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