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영시(시장 김동진)는 2015 통영국제음악제가 개최되는 기간인 지난 4월1일부터 5일까지 유네스코 음악 창의도시 독일 만하임, 이탈리아 볼로냐 도시 관계자를 초청해 통영의 문화적 자산인 음악과 통영 명소를 알렸다.
4월3일은 유네스코 음악 창의도시 지정 추진위원회와 간담회를 가졌다. 이날 통영시는 음악 자원을 소개하고 초청 도시인 독일, 이탈리아 음악 창의도시 관계자는 유네스코 음악 창의도시에 가입된 배경을 설명했다. 초청 관계자는 통영시의 음악 자원에 대한 설명을 듣고 유네스코 음악 창의도시 가입을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간담회를 통해 이지연 통영시 유네스코 음악 창의도시 지정 추진위원장은 초청 도시 관계자 환영사에서 "세계적인 작곡가 윤이상 선생을 기러기 위해 2000년부터 지금까지 세계적인 음악가를 초빙해 음악 행사를 해오고 있다"면서 "통영시는 음악 창의도시 가입을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고 밝히면서 음악 창의도시로 가입될 수 있도록 적극적인 지원을 당부했다. 초청 도시 관계자들은 마지막 날까지 통영국제음악당에서 개최되는 공연행사 관람과 통영의 문화예술 관공명소를 견학했다. <저작권자 ⓒ tynp.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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