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영소방서 '다중이용업주 소방안전교육' 실시

편집부 | 기사입력 2012/03/29 [17:11]

통영소방서 '다중이용업주 소방안전교육' 실시

편집부 | 입력 : 2012/03/29 [17:11]
통영소방서(서장 백형환)는 3월29일 3층 대회의실에서 관내 일반음식점, 유흥주점, 노래연습장 등 다중이용업소 관계자를 대상으로 소방안전교육을 실시했다.
 

 
이 교육은 '다중이용업소의 안전관리에 관한 특별법'에 따라 의무교육으로써 다중이용업소를 운영하는 영업주가 영업시작 전 필히 교육을 이수해야 하며, 이수하지 않았을 경우 최고 200만원 이하의 과태료가 부과된다.
 

 
주요 교육내용으로는 다중이용업소 화재발생시 초기대응 및 대피요령, 소방· 방화시설 등 유지 관리 요령, 심폐소생술 등 응급처치 요령 순으로 교육을 진행했다.
 
통영소방서 관계자는 "다중이용업소의 안전관리에 관한 특별법은 다중이용업소에서 화재로 인한 대형 인명피해를 줄이기 위해 시행하는 것으로 건축물 소유주와 영업주들의 적극적인 실천의지가 가장 중요하고 선행되어야 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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