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영경찰서, 다문화 방문교육 지도사와 협력체제 구축 위한 간담회

편집부 | 기사입력 2014/10/02 [18:27]

통영경찰서, 다문화 방문교육 지도사와 협력체제 구축 위한 간담회

편집부 | 입력 : 2014/10/02 [18:27]

통영경찰서(서장 김명일)는 10월2일(목) 낮 12시부터 오후 1시까지 통영시 무전동 소재 다문화지원센터에서 다문화가정 방문교육지도사 9명과 통영시다문화센터 관계자 3명 등 총 12명이 참석한 가운데 경찰의 다문화 치안 활동사항 홍보와 다문화가정의 안정적인 정착을 위한 간담회를 가졌다.
 
이날 간담회에 참석한 방문교육지도사는 통영지역 관내 다문화가족의 조기정착 지원을 위해 경제적, 지리적 어려움 등으로 센터방문이 곤란한 결혼이민자의 집에 직접 방문해, 한국어 교육서비스는 물론 양육관련 교육, 가족상담 등의 역할을 담당하는 역할을 맡고 있다
 
이날 간담회에서는 방문교육지도사와 협력체제 구축과 다문화 위기가정 구제를 위한 토론회를 개최해 다양한 내용의 질문과 답변을 통해 방문지도교사와의 열띤 교류의 장이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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