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려해상국립공원 동부사무소, 추석연휴 쓰레기 관리대책 추진
쾌적한 국립공원 탐방을 위해 추석연휴기간 특별관리 실시
편집부  | 입력 : 2014/09/04 [17:42]
국립공원관리공단 한려해상국립공원 동부사무소(소장 윤용환)는 추석 연휴를 맞아 쾌적하고 깨끗한 국립공원 탐방환경 조성을 위해 '쓰레기관리대책'을 추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동부사무소는 추석 연휴기간 탐방객이 급증할 것으로 예상되는 주요 지점을 대상으로 쓰레기 적기수거 등 환경정화작업과 국립공원 내 '자기쓰레기 되가져가기' 캠페인 및 '그린포인트제도' 대국민 홍보활동 등을 실시할 예정이다.
국립공원관리공단 한려해상 동부사무소 박차철 해양자원과장은 "민족의 명절인 추석에 국립공원을 찾는 국민들에게 보다 쾌적한 공원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대책을 마련하고 있다"며, "국립공원 쓰레기를 줄이기 위해 시행중인 그린포인트 제도, 야영장 종량제봉투 사용에 적극 참여해 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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