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창화 경남소방본부장, 이마트 통영점 현지 방문

편집부 | 기사입력 2014/09/02 [19:12]

이창화 경남소방본부장, 이마트 통영점 현지 방문

편집부 | 입력 : 2014/09/02 [19:12]

통영소방서(서장 강명석)는 9월2일 이창화 경남소방본부장이 이마트 통영점(통영시 광도면 소재)을 직접 방문해 안전관리 실태를 확인했다고 밝혔다.
 
소방서에 따르면 이 본부장은 이마트 통영점 현황에 대해 보고받은 뒤, 매장 내 소방시설 등을 돌아보고 소방시설 유지 관리 상태를 확인하는 한편, 관계자가 함께 한 자리에서 자율안전 관리체제 정착을 위해 많은 관심과 중요성을 강조하고 애로사항을 청취했다는 것.

이번 방문은 경남도민이 안전한 명절연휴를 보낼 수 있도록 도내 화재취약대상을 직접 찾아 관계자와의 소통과 안전관리 실태 점검을 통해 화재를 사전에 예방하기 위해 실시됐다.
 
이창화 경남소방본부장은 "대형판매시설은 명절뿐만 아니라 평소에도 다수의 인원이 이용하는 시설로 화재 등 각종 재난예방이 중요하다"며 "화재 발생 시 소방력이 도착하기 전 자위소방대가 신속하게 초동대처를 해 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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