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영시(시장 김동진)는 색깔있는 마을 만들기 사업의 일환으로 숨겨진 마을자원을 발굴해 마을별 고유 색깔을 찾기 위한 농촌현장포럼을 지난 7월25일부터 11월까지 총 3개 마을을 대상으로 운영한다고 밝혔다.
특히 산양읍 세포마을은 2013년 현장포럼을 실시하여 주민간 결속력이 강화되고 마을 발전목표 및 발전과제를 발굴하여 주민들의 호응을 얻어 올해 세부추진 계획을 구체화하기 위한 포럼을 진행한다.
통영시는 현장포럼을 통해 마을 사업의 이해도를 높이고 동기를 부여해 마을 발전과제를 발굴하여 농촌이 재도약하는 기회를 마련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지원하겠다고 전했다. <저작권자 ⓒ tynp.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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