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통영중학교(교장 최현삼)는 통영도서관 연계 사업으로 지난 5월19일부터 23일까지 일주일 동안 도서관에서 '마음의 집' 그림책 원화 전시를 실시했다.
2학년 학생은 "만화책은 자주 보지만 그림책이라고 하여 그림책을 볼 나이는 아닌 것 같아 지나쳤는데 친구들 따라 참여하게 됐다"며 "그림 수준이나 글 속에 담겨 있는 내용들이 생각보다 수준이 높아 놀라웠고 마음속이 복잡한 요즘 잠시나마 내 마음을 돌아보는 기회가 됐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tynp.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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