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영 한려초등학교(교장 김정중)는 지난 5월22일(목) 지속가능한 학교와 마을 만들기 프로젝트를 위한 '전혁림미술관 전영근 관장과 함께 타일벽화 만들기' 시간을 가졌다.
벽화만들기 수업에 참여한 학생은 "평소 관심있었던 전혁림 화백에 대해 알아보고 내가 우리 마을 공원에 붙여질 벽화 타일을 꾸미고 만들어 볼 수 있어 정말 좋았다"고 소감을 전했다. 재능기부를 통해 적극적으로 수업에 참여해 준 전영근 관장은 "아이들이 생각 외로 열심히 참여하고 예술성이 좋아 앞으로 만들어질 벽화가 기대되며 지속가능한 마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tynp.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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