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남도교육청 지정 농어촌전원학교인 통영 광도초등학교(교장 진영욱)는 지난 4월25일과 5월1일 이틀간 농촌 문화 및 농업체험을 통해 농촌과 자연의 소중함을 직접 깨달을 수 있도록 '딸기 따기 체험' 활동을 실시했다.
이번 딸기 따기 체험 활동으로 학생들은 체험하러 가는 길에 밭과 밭 사이 좁은 길도 걸어보고 농촌의 모습도 살펴보며 자연 속 생물이 자라는 모습들도 관찰할 수 있었다. 딸기 따기를 하면서 수확의 기쁨도 누리고 농업에 종사하시는 분들에 대한 고마움도 몸소 느낄 수 있었다. 체험 후 돌아오는 길에 자신이 수확한 달콤한 딸기를 맛보던 1학년 성유건 학생은 "내 손으로 따서 더욱 맛있고, 다음에도 이런 기회가 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tynp.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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