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영소방서(서장 강명석)는 4월16일 광도면 안정사에서 문화재 대응훈련을 실시했다.
또한 사찰에서 미분무 살수장치를 활용한 화재초기 진압, 소방대원과 합동으로 사찰화재방어 훈련을 실시했다. 이 훈련에는 소방차량 2대, 소방대원 6명 및 사찰관계자 7명이 참여했다. 통영소방서 관계자는 "이번 훈련을 통한 진압대원의 소방시설 활용 능력배양, 관계자 등에 대한 소방안전 교육․훈련으로 인명피해 및 재산피해 저감에 한발 다가갈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밝혔다. <저작권자 ⓒ tynp.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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