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영초등학교(교장 김진철)는 3월부터 매주 수요일 아침활동 시간 10분씩 교사와 학생들이 뇌체조와 뇌명상으로 하루 일과를 시작하면서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학교 관계자는 "아침활동 시간에 시행되는 짧은 명상 체조이지만, 이 뇌체조 시간으로 학생들이 잠들어 있는 몸을 깨우고 뇌를 활성화 시켜 집중력을 키우며 나아가 긍정적인 마인드를 갖게 하는데 도움이 되고 있다"고 전했다. 연수에 참석한 한 담임교사는 "뇌교육을 체험하는 과정에서 자연스럽게 힐링이 됐다. 동료 선생님들과 아이들에게 언제나 긍정을 전달하는 행복한 교사가 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뇌교육을 통한 행복한 학교 만들기', 통영초등학교의 '행복 UP' 프로젝트를 통해 많은 학생들이 긍정적인 자아 정체성을 가지고 즐겁게 학교생활을 하며, 미래의 행복한 꿈을 찾아 나아가는데 큰 도움을 받을 것으로 기대된다. <저작권자 ⓒ tynp.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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