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영초 유도부, 금빛 날개를 펼치다!

2014. 경남 초,중학생종합체육대회에서 큰 성과

편집부 | 기사입력 2014/04/14 [13:00]

통영초 유도부, 금빛 날개를 펼치다!

2014. 경남 초,중학생종합체육대회에서 큰 성과

편집부 | 입력 : 2014/04/14 [13:00]
통영초등학교(교장 김진철) 유도부가 지난 4월11일과 12일 사천에서 열린 '2014. 경남 초,중학생종합체육대회'에서 금메달 4개, 은메달 1개를 획득한 것과 함께, 육상 포환던지기, 배구에서도 각각 은메달을 차지하는 성과를 거두었다.


최근 통영초 유도부는 각종 대회에서 우수한 성적으로 두각을 나타내고 있으며, 전국소년체전 평가전에서도 무려 3명의 학생이 경남대표로 선발되는 명예를 안은 바 있다.


이번 대회에서도 양지혁(-35kg), 신은규(-53kg), 이인구(+65kg) 선수가 유도에서 모두 한판승으로 금메달을 목에 걸었고, 여초부 경기 이예랑(-40kg), 이지원(+40kg) 선수도 각각 금메달, 은메달을 획득해 유도명문의 명성을 재확인시켰다.


특히 양지혁(-35kg) 선수는 기량이 더욱 향상되어 5월에 있을 전국소체에 유력한 금메달 후보로 부각되고 있다. 양지혁 선수는 "약점 없는 훌륭한 선수가 되고 싶고, 김재범 선수처럼 국가대표가 되어 꿈을 이루고 싶다"고 해 의지를 불태웠다.   
  
또한, 삼천포종합운동장에서 열린 포환던지기에서 강승주 학생이 10m90cm를 던져 은메달을 차지했으며, 사천 수양초등학교에서 펼쳐진 남초 배구도 은메달을 따는 성과를 거뒀다.


김진철 교장은 이번 체육대회에서 좋은 성적을 거둔 유도부, 육상부, 배구부 선수들에게 격려를 보내고, "꿈을 위해 최선을 다하는 사람이 아름답다"며 선수, 감독, 코치의 노고를 치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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