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영 출신 김민재(수원공고 3, DF) 선수가 축구 U-19 국가대표로 선발됐다. 김민재 선수는
U-19 국가대표팀에는 통영 국가대표 출신의 김도훈 수석코치가 선수들을 지도하고 있어 더욱 의미가 크다. 19세 이하(U-19)축구 대표팀은 오는 10월 미얀마에서 열리는 2014 아시아축구연맹(AFC) U-19챔피언십에 출전한다. 이 대회 4위 안에 들면 내년 뉴질랜드 국제축구연맹(FIFA) U-20 월드컵 출전권을 얻는다. 김민재 선수가 소속되어 있는 수원공고는 지난 2월 광양시 일원에서 개최된 제16회 백운기 전국고교 축구대회에서 준우승을 차지하였으며 김민재 선수는 우수선수상을 받은 바 있다. <저작권자 ⓒ tynp.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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