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영훈 도지사선거 예비후보, 통영 방문

편집부 | 기사입력 2014/03/25 [17:15]

정영훈 도지사선거 예비후보, 통영 방문

편집부 | 입력 : 2014/03/25 [17:15]
가칭 '새정치연합' 소속 정영훈 경남도지사선거 예비후보가 3월25일 오전 통영을 찾았다.

정영훈 예비후보는 이날 시청 브리핑룸에서 기자간담회를 갖고, 통영의 실정을 보고 배우러 왔다며, 도내 순방을 이어갔다. 

[동영상 촬영=인터넷통영방송 김원창 기자]


다음은 그가 도지사선거 예비후보로서 도내 순방을 나서며 배포한 보도자료 전문이다.




'경남 319 사랑, 힘차게 시작합니다!'

존경하는 도민 여러분, 그리고 경남의 공무원 여러분!
우리 도민들의 가장 기본적인 생활 단위는 읍.면.동입니다. 도민들이 가장 가깝게 공무원들과 울고 웃으며 만나는 곳도 읍.면.동의 주민센터입니다.

이에 도지사 예비후보인 저는 3월19일부터 경남의 319개 읍.면.동(출장소 4개 포함)을 방문하여 도민들의 말씀을 듣고 소통하는 '경남 319 사랑, 힘차게 시작합니다!'를 실천하고자 합니다.

저는 '경남 319 사랑, 힘차게 시작합니다!'를 통해 도민들의 말씀과, 기초단위 공무원들의 의견도 듣고, 중요한 민생현장 또한 찾아 나설 것입니다. 그리하여 앞으로 제가 도지사가 된 후에 가져야 할 마음가짐과 풀어야 할 지역의 숙제를 미리 공부하고자 합니다.

'경남 319 사랑, 힘차게 시작합니다!'를 통해 다음과 같은 목표를 최대한 실천하도록 노    력하겠습니다.

-민생현장을 돌아보고, 시청과 군청의 기자실을 들려 지역 현안에 대해 견해를 밝히겠습니 다.
-당원간담회 등을 개최하여 (가칭)새정치연합 경남도당의 뿌리가 튼튼해지도록 하겠습니다.
-방문경과를 매일 보도자료로 작성하여 언론에 전달하도록 하여 약속이 실천되고 있음을    알려 드리겠습니다.
-기쁨과 슬픔이 있는 도민들의 삶을 직접 보고 느낀 것을 SNS를 통해 많은 이들과 공유하   겠습니다.

저는 아직 부족하고 미흡하지만 '경남 319 사랑, 힘차게 시작합니다!'를 마치고 나면 천군만마와 같은 도민들과 당원들의 마음을 얻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2014. 3.
경남도지사 예비후보 정영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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