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영소방서(서장 강명석)는 지난 3월17일 사적지인 충렬사를 대상으로 합동소방훈련을 실시했다.
이날 훈련에는 소방공무원 22명, 자위소방대 5명, 소방차량 10대가 참여한 가운데, 자체 진화장비인 미분무소화장치와 옥외소화전을 이용한 신속한 화재진압훈련을 실시했다. 통영소방서 관계자는 "이번 훈련을 통한 진압대원의 소방시설 활용 능력배양, 관계자 등에 대한 소방안전교육․훈련으로 인명피해 및 재산피해를 줄이는 데 한발 더 다가갈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tynp.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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