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영경찰서, 2024년 통영녹색어머니연합회 총회 및 간담회 개최

어린이 · 보행자 교통안전 확보 노력

편집부 | 기사입력 2024/04/24 [15:09]

통영경찰서, 2024년 통영녹색어머니연합회 총회 및 간담회 개최

어린이 · 보행자 교통안전 확보 노력

편집부 | 입력 : 2024/04/24 [15:09]


통영경찰서(서장 윤형철)는 24일 오전 10시께 경찰서 별관 2층 교통홍보관에서 '2024년 통영녹색어머니연합회 총회'를 개최했다.

 

올해 통영녹색어머니연합회는 관내 11개교, 회원수는 총 194명이며, 어린이 안전을 위해 캠페인 등 다방면으로 활동했던 23년도 통영녹색어머니연합회 임원진 중 회장(문혜정), 홍보부장은 연임해 계속해서 어린이 교통안전 활동을 전개해 나갈 예정이다.

 

▲ 감사장 수여.  © 편집부


이날 간담회에서는 지난해 어린이 교통안전을 위해 노력해주신 3명에게 감사장을, 신임 임원진(부회장, 총무, 안전부장, 감사)4명에게 위촉장을 수여했고, 지난해 활동사항 보고와 2024년도 활동방향에 대해 토의하는 시간도 가졌다.

 

▲ 위촉장 수여.  © 편집부


문혜정 통영녹색어머니연합회장은 "지난해와 마찬가지로 올해도 새로 꾸려진 임원진들과 함께 등하교 시간대 교통사고예방, 캠페인 등을 적극 실천해 어린이 안전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윤형철 통영경찰서장은 "어린이 안전을 위한 모든 부분에서 녹색어머니회의 역할이 매우 크게 작용하고 있다"며 "녹색어머니회와의 협력치안으로 도로 위의 평온한 일상을 함께 만들자"라며 적극적인 협조를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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