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65세 이상 어르신 250여명이 참여해 노인 권익 증진 캠페인, 다양한 체험활동, 음악공연, 점심식사가 제공됐다.
‘사랑합니데이’ 행사를 위해 보건소에서는 혈당체크, 올바른 건강지키기 관련 캠페인을 진행했으며 광도면 적덕마을에서도 특산 꽃차를 시음할 수 있도록 체험부스를 운영해 더욱 풍성한 행사가 진행 될 수 있었다.
음악 공연으로는 ‘아라 고고장구(원장 박정순)’에서 장구를 활용한 신명나는 난타 공연을, ‘이순택 색소폰교실’의 이순택 대표는 현란한 색소폰 연주, 노래를 불러 흥을 돋았다.
황인균 복지관장은 "이렇게 많은 어르신들이 저희 복지관에 찾아주셔서 감사하다. 어르신들이 계셨기에 우리가 지금 이렇게 좋은 세상을 살고 있는 것 같다"면서 "늘 건강하시고 오늘 하루 즐거운 추억 만들어 가시기 바란다"고 인사를 전했다.
노인 권익 증진을 위한 하루 ‘사랑합니데이’ 행사는 노인에 대한 사회적 관심과 공경의식을 높이기 위한 행사로 매년 10월 열릴 예정이다. <저작권자 ⓒ tynp.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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